[사족]

기업환경에서는. 도입하는 서비스의 “가격”보다는 “안정성”, 제공하는 “회사의 인지도”, “서비스의 지속가능성”이 도입결정에 더 큰 영향을 준다.

 

갑자기 제공하던 회사가 없어지거나, 중요한 때 접속이 자주 끊기는 서비스는 저렴하더라도 기피대상이며, 다른 업체에 알려주기 쉬운 회사(서비스)를 거의 필수적으로 선택하게 된다.

이를테면, 웹하드 서비스를 하는 회사는 많아도, 거래업체에게 그냥 “웹하드에 올려주세요.”라고 말하면 대부분 “LG데이콤의 웹하드”로 알아듣고 거기에 지료를 올려준다.

 

그런 관점에서, 어떠한 서비스의 “대명사" 혹은 “대표업체”가 되는 일은 상당히 중요한 일이다.
기업의 입장에서 정리하고 있기 때문에, “제공사”는 개인이 운영하거나 갓 생긴 “신생업체”는 소개하지 않는 것으로 하겠다.

 

[개요]

  1. 온라인 백업 


    - 정의
    자료을 단순히 온라인 상에 스토리지에 전송해서 보관하거나, 특정 폴더들을 “실시간” 혹은 “주기적”으로 동기화시켜, 온라인상에 백업본을 만들어 놓는 서비스

    - 설명
       자료교환의 목적보다는 작업하는 자료들의 백업, 동기화를 목적으로 한며, 다음의 3가지 형태가 있다.

    * 단순저장
    전용 프로그램을 설치하거나, 윈도우 탐색기 상의 드라이브로 연결해서 일반적인 윈도우 사용법과 동일하게 자료들을 복사 할 수 있는 기능
    * 실시간 백업
    트레이 등에서 프로그램이 상주하며, 지정된 폴더의 변경상황을 감시하고 있다가 자료가 추가, 수정이 되면 온라인 저장공간으로 동기화해 주는 기능 
    * 주기적 백업
     일정시간 간격으로 자동으로 온라인에 있는 데이터와 동기화 해 주는 기능

    참고 : 웹하드업체의 전용프로그램에서는 모두 “주기적인 백업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 제공사

    단순 저장
    : 세컨드라이브(나우콤), 웹집(케이앤피네트웍스/넷폴더), 스카이드라이브(MS), 주모(Zumodrive)
    실시간 백업
    : 라이브메시(MS), 카보나이트(Carbonite)
    주기적 백업
    : 웹하드(LG데이콤), KT하드(KT), 비즈하드(이스트소프트), V3웹하드 백업폴더(안철수연구소), 싱크프리 파워툴(한글과 컴퓨터), ADrive(ADrive LLC)
    .
  2. 웹공유(P2P) 


    - 정의

        원래 “개인간 공유"가 주목적이었으나, 현재는 “P2P업체”를 통한 “단체와 개인”간의 파일공유 시스템으로 더 알려져 버렸다. (기업에서 도입하기에는 “보안"상 적합하지 않다.)

    - 설명
        좁은 의미에서 주로 개인간 PC끼리 연결해서 사용되던 P2P가 점차 변질되서, 개인들 여러명(클럽)이 업체의 “온라인 저장공간”를 이용하여, 개인에게 파일을 제공하는 형태가 되었다. 그런 클럽에게 “온라인 저장공간"을 지원하는 업체가 늘어나면서 이들 업체를 “P2P업체”라 부르기 시작했다. ( 사실상 진정한 “P2P”의 의미는 사라졌다고 할 수 있다.)

    실제 P2P의 원래 의미를 계승한 것은 “비트토렌토(BitTorrent)”라 불리우는 서비스 혹은 프로토콜이며, 이러한 방식으로 공유되는 파일은 특정한 업체가 제공하는 서버가 아니라, 처음 파일을 업로드한 “업로더”와 그것을 받아서 다시 나누어 주는 “공유자”의 컴퓨터 내에서 존재하게 된다.
    ( 참고 : 비트토렌트 – 위키백과 )

    - 제한
       대부분 업로드는 무료로 제공하고 다운로드시 용량에 따라 일정액의 금액을 차감하는 형태로 이루어진다. (물론 정액제도 있다.)
    또, 대부분 저장기간의 제한이 있다. (업로드일로부터 30일간 보관 등의 제한)

    - 제공사

       따로 소개하지는 않겠다.
    .
  3. 웹오피스


    - 정의

        온라인 상에 문서를 저장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문서작업용 소프트웨어도 웹상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 설명

       대표적인 웹오피스로는 구글 문서(Google Docs), 조호(zoho), 싱크프리(한글과 컴퓨터)가 있다.
    또한, 세롭게 온라인 웹오피스 사업에 뛰어든 (주)테크다임의 “우리오피스"가 있다.

    얼마전 네이버에서도 싱크프리와 협력하여 웹오피스를 제공하려 했으나 무산된 바 있다.
    또 ”한글과 컴퓨터”에서도 “한글 2002”버전을 이용한 “넷피스"라는 서비스를 제공한 적이 있으나, 현재는 서비스를 중단한 상태이다. (영역이 중복되는 “싱크프리”의 국내서비스 개시로 인한 것일 수도 있다.)

    온라인 저장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필수이기 때문에 거꾸로, 온라인 스토리지회사의 부가서비스로 존재하기도 한다. (box.net의 경우 싱크프리 오피스의 API를 이용하여 제공하고 있다.)

    - 제공사
    직접 제공 : 구글 문서(Google Docs), 조호(zoho), 싱크프리(한글과 컴퓨터), 우리오피스(테크다임)
    서비스 형태 : box(box.net)

 

[참고 - 3부에서 소개할 서비스]

1. 서비스 기반 소프트웨어 (SaaS, ASP)

2. 그리드 컴퓨팅, 클라우드 컴퓨팅

 

[ 연재글 ]

1부 : [용어] 온라인 스토리지 / 웹하드, 파일 호스팅, 이미지호스팅=웹앨범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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