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팅과 프로그램의 실행을 빠르게 해주는 PreFetch, SuperFetch에 대해 알아 보자"

[프리패치(PreFetch)란?]
한마디로 중요한 파일을 먼저 읽어들여서 부팅이나, 프로그램을 빠르게 실행되도록 도와주는 기능이다.

프리패치는 2가지 중요한 기능이 있다.
1. 부팅시
윈도우 XP에서 처음 도입된 개념으로 자주 사용되는 시스템설정파일(드라이버, 중요한 시스템파일)을 최적화해서 일정영역에 미리 저장해놓고 그 파일들을 부팅시 읽어들임으로써 부팅을 빠르게 한다.

2.프로그램 실행시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자동으로 파악해서 일정공간에 "실행되는 프로그램 파일에 대한 정보를 저장"하고 일정부분을 "미리 램 혹은 페이지파일에 저장"해 놓는다.
프로그램을 다시 실행시키면, 미리 읽어놓은 파일들 때문에 빠르게 실행되는 것이다.



[수퍼패치(SuperPatch)란?]
 비스타에서부터 사용된 기능으로, 프리패치의 개념을 확장, 좀더 지능적으로 발전시킨 기능이다.
추가적으로 (랜덤 억세스가) 느린 하드디스크 외에도 "레디부스트"라는 기능으로 USB메모리를 이용하기 시작했다.



[간판한 조정 프로그램 - TweakPreFetch]
홈페이지 : TWEAKPREFETCH v2.2.1.1
다운로드



[ 스크린샷 - 각각 기능의 4가지 옵션들 / Clear Prefetch : 현재까지의 Prefetch 데이터를 지우는 기능 ]


[그러면..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아후라는 일단 위의 [스크린샷] 같이...
"프리패치는 부팅시"에만 사용하고, "수퍼패치는 프로그램"만 사용하는 것으로 세팅을 놓았다.
한동안 사용해 본 것으로는 크게 문제가 없고 체감상 속도는 조금 빨라진 것 같다.

다른 분들은.. 메모리 상황에 따라 여러가지 옵션을 바꾸어 가며 최적의 옵션을 찾아나가시길 바라며, 메모리가 아주 작은 분(512MB이하)들은 아예 끄고 작업을 하시는 것도 단일 프로그램 작업시에는 효과를 볼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사족]
예전의 포스팅대로 집의 구형PC에서 윈도우7을 최적화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예전보다는 많이 빨라졌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지만.. ( [팁][윈도우7] 윈도우7을 XP만큼 가볍게 쓰기 )
요즘 작업을 집에서 많이 하니.. 윈도우7을 장시간 사용시 시스템이 전반적으로 느려지는 경향이 있는데..
 좀 더 윈도우7을 최적화해서 사용해 볼까.. 하는 마음으로 글을 쓰게 되었는데...
이 설정으로 효과를 볼 수 있을지..^^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어떤 부분에서는 정말... 선도하는 기업이 아니라.. 따라가는 기업인가보다.
예전 글에서 위도우7의 XPM과 OS/2의 "심리스"모드가 닮아있다고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이번 글에서도 MS에서 따로 개발된 기술이 보이지 않고, 이전의  개념을 확장하고 세련되게 바꾼정도.. 로 보인다.

프리패치의 경우 "부팅시 프리패치"는 리눅스의 커널컴파일 개념과 유사하고 ..

"프로그램 실행시 프리패치"는 1992년 발표된 IBM OS/2 2.0의 프로그램 프리로드(PreLoad ??) 기능과 유사하다.
( 가상 윈도우 3.1의 프로그램 실행속도를 빠르게 하기 위해서 필요한 DLL 등의 모듈을 부팅시 미리 메모리 상에 로드시켜 놓는다.)


[ 본 글은 "불의 신전"(http://ahura.co.kr)에서 발행한 "최종 편집본"입니다. 저작권은 아후라(ahura.co.kr@gmail.com ) 에게 있으며, 이 저작권 문구를 포함하고, 원문 훼손을 하지 않으시면 어디서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