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
유심이 없다.!!!
정확하게 말하면 데이터용 일반유심이 없다.
* 2010년 12월 06일 추가 - 결국 이렇게 쌩 양아치 짓을 했군요.

단, 아이패드에서 쓰이는 마이크로 유심은 소량이지만 있다.!!!
 ( 혹시 땜빵.. 생색.. 혹은 여론 무마용?)
 * 2010년 12월 4일 - 이미 재고가 없답니다. 댓글/ 고객센터 확인함.

그러므로 약정없는 "갤럭시탭"과 "T데이터 셰어링"을 함께 사용하려고 생각하신다면.. 꿈깨라.~~!!!!

 현재 갤럭시탭과 "콸콸콸" 무제한 데이터는 그냥 2~3년 노예약정으로 살 수 밖에 없다. (졸졸졸??)

■ SKT는 소비자를 닭으로 아나?

 하루에 수천, 수만대씩 휴대폰을 개통하는 IT강국 대한민국의, 점유율 1위 통신사께서 데이터 유심의 수급을 못하시겠단다. 허~~

"콸콸콸"로 히트치고, 6차선 어쩌고 하는 선전으로  광고상도 타셨두만... 좀 성의를 보이시면 안되나?

예상컨데 아마 이런 시추에이션?
** 아래의 글은 아후라의 생각속에만 있는 허구임을 먼저 밝힙니다. **

가입자를 위하여 야심차게 준비한 OPMD..완퍼슨멀티디바이스.
 앞으로 출시될 갤럭시 탭 등 개인이 가지는 다양한 디바이스를 좀 더 알차게 활용하기 위해서 T 데이터 셰어링 서비스를 우리의 호프 우리 통신사에서 먼저 시작합니다.

시작은 좋았습니다. 그러나. 뚜껑을 까고 보니...

[ 모이사] 앗 뜨거라.. 이거 큰일나겠다.. 생각보다 데이터 부하나, 수익성 하락 등등.. 문제가 심각한데 어이 김부장 뭐.. 대안이 없을까? 

[ 모부장 ] 이사님.ㅠ.ㅠ. 콸콸콸, 핌토셀 6차선으로 부하 분산, 대체망 가동..QOS 등등등. 걱정말라고 방통위에 구라란 구라는 다 깠는데.. 이제와서 어쩝니까..

[ 모이사 ] 음... 자네 말이야. 내가 어떻게 이자리에 올랐는지 아나.. 난 해결책을 가지고 있다네 하하.. 그러니까 자네는 만년 부장이야.헐헐헐

[ 모부장 ] 아니.. 이사님.. 그게 뭡니까.. 저도 한 수 가르체 주시면 안될까요. 이제까지 이사님을 위해 손에 묻힌 담뱃재가 얼만데.. ㅠ.ㅠ

[ 모이사 ] 그건 말이야.. 오늘 자네가 한잔 쏘는 걸로 하고 가르쳐 주지.. 그건 말이야.. 흐흐흐...
 서비스 신청을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바로 유심일세..
그걸 다 빼돌리게.. 자네 집에서 동네 애들과 딱지치기 하고 놀던가 

유심이 없으면 서비스 신청을 못할테고, 자연히 서비스를 받는 사람이 증가되지 않으니..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가던 데이터 망의 부하도 서서히 줄어들걸세.. 크할할..

[ 모부장 ] (속으로는 '아니 이런 생양아치같은 짓을 ..') 하하하 역시 이사님이십니다. 바로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모이사 ] 참 잊지 말게 .. 어차피 지점에 직접 전화할 수 있는 전화번호를 다 없애고, 114고객센터로 통일 했으니.. 고객센터에만 주기적으로 출하시기 를 흘리게.. 뭐 20일이나 25일 정도로..

아~~ 그리고.. 마이크로 유심은 지점당 몇개씩은 가져다 놓게.  
우리 통신사는 엄청나게 소비자의 스마트한 라이프를 위해 아이패드까지도 수용하는 멋진 이사와 부장을 가진 회사라고 약간의 언론용 떡밥도 준비해야하니..

어차피 또 아이패드를 가입하러 와도 전파인증서가 있어야 하니, 한번은 돌아갈 거고.. 다음에 또 오더라도 일반유심과 같은 "생까기"전법을 쓰면 되네.. 어차피 상대 K본부가 "담달폰"으로는 더 유명했두만..

모부자앙~~~. 갑자기 삼겹살, 목살이 땡기네.. 나가지. 

[ 모부장 ] (속으로는 이런 쓰레기 같은..) 하하 이사님 삼겹살보다는 제주 흑돼지 5겹살로 하시는 것이 어떤가요. 잘 아는 곳이 있는데 매월 20일 경에 싱싱한 흑돼지가 제주에서 바로 공수된답니다. 가시죠.~~
( 속으로는. 제주 흑돼지 꿈도 꾸지마라, 저번달에도 못들어 왔으니 그냥 1900원짜리 삼겹이나 흐흐흐.. 너만 잔머리냐?? 나도..)

********* 여기까지는 허구임을 다시한번 밝힙니다. ***********
설마 이럴리야 없겠지만 정말 이런 생각이 절로 난다.


■ 아후라가 겪은 실제상황은 이렇다.

 지난 9월부터 고객센터(114)에 가끔씩 확인해 보기만 하다가 
정확히 11월 22일에 고객센터와 통화하던 중 영등포지점에 유심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득달같이 달려갔다.

 그러나 헛탕이었다 
사유인 즉.. 상담하시는 분이 "마이크로 유심"의 재고량을 문의하는 줄 아셨단다. 

 도아님의 블로그에서 잠깐 아이폰4용 마이크로유심에 대한 이야기는 보았지만, KT를 이용하지 않았던 터라 별 관심이 없었는데.. 
아하.. 아이패드를 SKT에서 쓸 수도 있는 거구나 하는 생각이 그때서야 들었다

잘못된 문의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  T데이터 셰어링을 하려고 하는데, 데이터 유심의 재고가 영등포 지점에 있나요? ]

이러면 나중에 마이크로 유심이라고  발뺌할 지 모른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정확하게 말해야 한다.

[ T데이터 셰어링을 하려고 하는데, 일반 데이터 유심의 재고가 영등포 지점에 있나요? 마이크로 유심 말구요. 아 그리구요 없으면 서울 전체 지점에는 있나 확인 좀 부탁드려요.]

고겍센터(114)에서 11월 25일 이 후에 공급계획이 있다고 해서.. 기다렸다.... 
11월 25일... 없단다.. 

음.. 저녁에 배달될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 하루 더 시간을 주고 전화했다...
11월 26일... 없단다.
그리고.. 지금 12월인데 아직도 없다. 
오늘 오후에 통화했을 때도 없단다.

그러나 수확은 있다..
12월 20일 정도에 수급계획이 있단다..!!!
음.. 믿어야 하나? 혹시 계획은 계획일 뿐? 
꼭 된다는 이야기는 아니잖아. 그러나 난 SKT를 믿는다.

근데.. 믿어야 하나.. 다음에 이런 말은 안 들었으면 좋겠는데..ㅠ.ㅠ
 항상하는 상투적인 말 있잖아.이런거..

"상부에서 20일 정도에 입고계획이 있다는 정보를 듣고, 단지 전달하였을 뿐입니다. 현재 유심은 재고가 없습니다..죄송합니다. 아마 다음달 20일 경에는 수급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 봅니다"
 근데.. 너무 많이 들었다. ㅠ.ㅠ

 마지막으로 SKT가 유심을 얼마나 보유해야 할지 주먹구구를 해 보자

고객센터에서는 수요가 아주 많아서 재고가 없는거라고 하니..
뭐.. 데이터 셰어링을 할 수 있는 자격의 소비자 0.1%를 가입시키는 것으로 목표을 잡고 다음 기사를 보자.


음.. 무제한 데이터 쉐어링을 할 수 있는 사람이 150만이란다.
0.1%면.. 1만 5천개의 유심은 확보하고 있어야 한다.

좋다. 0.01% 로 내려보자. 그래도 1천500개다. 
그럼 지점별 보유수량 중 수도권만 계산해 보자.
인구대비 수도권을 1/4로 잡으면, 대충 375개다.


[ T 데이터 셰어링에 관한 SKT의 3대 거짓말 ]
 - TWORLD 블로그 내용 중 발췌 : 링크
거짓말 1 : 대리점에서 가입이 가능하다고?
거짓말 2 : 2010년 6월 ??? 지금은 12월인데???
거짓말 3 : 향후 온라인 판매를 한다고? 언제? 2022년 월드컵때??

위 자료는 거짓말이다. 대리점에서는 가입이 안되니 지점만 알아보자.
테크노마트 지점 방문했을 때 준 자료에 보면 수도권의 지점은 다음과 같다.[ 종로, 신촌, 강남, 용산, 강북, 테크노마트, 영등포, 보라매, 인천, 안양, 일산, 수원, 분당, 의정부 = 14개 지점]

나누면. 약 27개다.

반대로 생각해 보자.
무제한 데이터 쉐어링을 원하는 소비자 중 자격이 되는 사람의 0.01%라도 만족시키려면, 지점당 27개의 유심만 있어도 된다.

못하는 거냐 안하는 거냐?

SKT...!!!!!!


근데 알고보면 더 심각하다.

지금까지 이야기는 아래의 신청자격 중  초록색 부분만 계산 한 것이 그렇다는 이야기다.

[ T 데이터 셰어링 자격 ]
1. 기본 요금제 중
올인원 (35/45/55/65/80/95)
무료음성II (45/55/65/80/95)
넘버원(무제한형)

2. 데이터 옵션 요금제 중
안심데이터 (100/150/190)
데이터존 프리 (135/185/225)

"무제한"에만 촛점을 맞춰서 그렇지.. 사실은 T 데이터 쉐어링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사람은 이것보다 훨씬 많다.

[ 맺으며.. ]
그냥 별 의미없이 시작한 글이 또 너무 길어진 것 같다. 그러나, 이번에도 당한 기분이라 글을 맺는 지금 시점에도 약간 열이 받는다.

 좋은 취지의 좋은 서비스면 회사입장에서 자신있게 약속했던 것 만큼은 지켜 줬으면 한다.

 어디서나 "콸콸콜" 접속되고, 6차선으로 시원하게 달릴 수 있는 데이터망이 선전, 광고에서만 보는 것이 아니라 현실에서도 누렸으면 하는 작은 바램으로 글을 마친다.
  1. Favicon of http://rityn.tistory.com BlogIcon 리틴 2010.12.03 08:58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미처 신경쓰지 못하고 지나친 내용인데
    보다 확실히 알게 되네요 ;;; 무섭습니다.. ㅎㅎ

    • Favicon of http://ahura.co.kr BlogIcon 아후라 2010.12.03 11:51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와이파이 등 대체망이 거의 없는 SKT로서는 어쩔 수 없는 "3G 무제한" 정책이겠지만 너무나 자신있게 발표되던 언론 플레이와 실상이 너무 다릅니다.

      SKT밖에 없던 시절에 모토로라의 벽돌폰을 시작해서 10년 넘게 SKT를 써온 사용자로 실망이 너무 큽니다.

      방문 감사합니다. ^^

  2. 이기자 2010.12.04 21:19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마이크로 데이터 쉐어링 유심도 이제 안팝니다. 전국적으로 동시에 소진되었답니다 허ㅡㅡ
    솔직히 며칠전에 못간거 잘못인데
    판매 장부좀 보자니까 보유하고 있다고하는 유심개수와 판매 개수가 다릅니다.
    미틴넘들이죠 아주
    얼굴에 아주 써있습니다. (사실 있긴한데 팔지말래서 못팜)
    그리고 데이터 쉐어링 사려고 가면 무슨 범죄자 온 것처럼 들어가면서부터 없다고하고
    그래도 가겠다 하니 '데이터 쉐어링 건입니다 ' 크게 알리더군요 ㅡㅡ
    정말 어이없습니다.

    • Favicon of http://ahura.co.kr BlogIcon 아후라 2010.12.04 23:51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아~~ 이제는 마이크로 유심도 안파는 군요.

      차라리 속시원히 터 놓고 실상을 이야기하는 대인배의 모습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일까요.
      SKT..~!!!

      방문 감사합니다.

  3. 개레스 2010.12.23 15:49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좋은정보와 재미있게 쓰신글 잘보고 갑니다
    정말 지점. 전화번호가 다똑같아져 있네요 ㅋㅋ
    어서 풀려줘야 할텐데...

    • Favicon of http://ahura.co.kr BlogIcon 아후라 2010.12.23 17:39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고객센터와 전화를 했는데..아직 유심구하기는 아직도 하늘에 별따기
      같구요.

      더 안좋은 소식은 T셰어링용 유심은 1인 1유심으로 제한을 한다네요. ㅠ.ㅠ
      아무리 한시적으로라지만 저는 이미 한개를 가지고 있으니.. 이제 유심구하기는 물건너 간 것 같군요.

  4. sk스레기 2010.12.29 23:36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개 쓰레기 sk 개 양아치

    • Favicon of http://ahura.co.kr BlogIcon 아후라 2010.12.30 19:24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제 글에서 많이 욕을 했으니 좀 참아 주세요.
      죄송합니다만, 글은 임의로 수정하겠습니다.
      방문 감사합니다. ^^

    • Favicon of http://ahura.co.kr BlogIcon 아후라 2010.12.30 19:25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수정하면 아이디도 관리자 아이디로 변하는 군요.
      오셔서 수정해 주시면 좋으련만..
      "SK 좋지않아.."정도로만.. ㅠ.ㅠ